뉴스레터 발행 후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싶다면 Zapier와 IFTTT를 활용해보세요. SNS 공유, 구글 시트 백업, 알림 설정까지 자동화 루틴을 소개합니다.
뉴스레터를 운영하다 보면 글을 쓰는 것보다 발행 후 반복되는 작업이 더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이런 작업들:
- ✔ 매주 발행 후 인스타그램/트위터/SNS에 링크 공유
- ✔ 뉴스레터 오픈율, 클릭률을 구글 시트에 정리
- ✔ 새 구독자 가입 시 메일/슬랙 알림 받기
이런 일들을 Zapier, IFTTT 같은 자동화 툴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.
1. Zapier vs IFTTT, 뭐가 다른가요?
Zapier는 업무용 도구 연동에 강하고, IFTTT는 생활형 앱 중심입니다.
- 💼 Zapier → 구글 드라이브, Airtable, 슬랙 등 생산성 중심
- 📱 IFTTT → 인스타, 텔레그램, 스마트폰 알림 등 일상 중심
뉴스레터 운영에는 Zapier 추천이 많지만, 간단한 SNS 자동화에는 IFTTT도 충분합니다.
2. 자동화 루틴 예시 1: 발행 → SNS 자동 공유
뉴스레터를 발행하면 바로 트위터나 텔레그램에 업로드되게 할 수 있습니다.
예시 플로우:
[스티비 새 뉴스레터 발행] → [Zapier] → [트위터 계정에 링크 공유]
또는
[RSS 피드 업데이트] → [IFTTT] → [텔레그램 채널 전송]
이렇게 하면 매번 직접 공유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확산이 됩니다.
3. 자동화 루틴 예시 2: 구독자 & 통계 자동 기록
매번 구독자 수를 확인하거나 오픈율을 복사-붙여넣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.
예시:
[스티비 통계 API] → [Zapier] → [구글 시트 행 추가]
[새 구독자 발생] → [슬랙 메시지 전송]
이 방식으로 뉴스레터 성과 추적 및 기록을 자동화할 수 있어요.
4. 자동화가 불러오는 심리적 이점
자동화는 단순히 시간을 줄여주는 걸 넘어서 운영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춰줍니다.
- ⏳ 루틴화 → 뉴스레터가 ‘부담’이 아니라 ‘시스템’이 됨
- ✅ 소소한 반복 작업 제거 → 창작 에너지 유지 가능
- 📊 꾸준한 성과 트래킹 → 성장 확인 → 동기 부여
결국 자동화는 뉴스레터 부업의 ‘지속성’을 높이는 기술입니다.
마무리하며
자동화는 큰 도구보다 작은 반복을 없애는 데서 시작합니다.
Zapier나 IFTTT는 뉴스레터를 더 효율적으로, 덜 지치게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.
다음 편 👉 [15화. 성공한 뉴스레터 사례 분석 (국내편 & 해외편)]에서는 실제 수익화에 성공한 뉴스레터 운영자들의 사례를 정리해드릴게요.
반복을 줄이면, 꾸준함은 오래갑니다. 🛠️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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